-크리에이터 3,500여 명 추천과 분야별 전문가 심사 거쳐 수상기업 선정
-독서문화 확산·지역 광고 혁신 등 산업별 성과와 상생 노력 평가
‘2026 K포럼 크리에이터 브랜드 선정식’이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연예·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와 시사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크리에이터 콘텐츠 매칭 플랫폼 크리에이터링이 주관했다.
이날 열린 ‘2026 우수기업’ 시상에서는 영풍문고와 스타디엠코퍼레이션 등 총 15개 기업이 표창을 받았다. 수상기업은 크리에이터 약 3,500명의 추천과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영풍문고는 독서문화 확산과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을 통해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영풍문고는 온·오프라인 서점과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독자와 출판업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문화와 지식을 연결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지역 기반 광고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 소비자를 연결하고, 로컬 광고시장의 운영 모델을 구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소상공인의 광고 효율과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고려해 광고 상품의 구좌 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주 수를 무리하게 확대하기보다 참여 사업자의 노출 기회와 광고 효과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운영 방식이다.
스타디엠코퍼레이션은 향후 플랫폼 기능과 광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소상공인의 지역 마케팅을 지원하고 로컬 광고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선정식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기업들의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크리에이터와 전문가의 평가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산업계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든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