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약 10년 만에 새 단장
- 다이닝 가구 전시·3D 인테리어 상담 시스템 등 공간 구성 선보여
덴마크 가구 브랜드 보컨셉(BoConcept)은 최근 리뉴얼한 서울 청담 쇼룸에 박은영 셰프가 방문해 다이닝 공간과 인테리어 상담 시스템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박 셰프는 쇼룸에 전시된 다이닝 테이블과 의자, 패브릭 제품 등을 둘러보며 가구 배치와 소재 조합에 따른 공간 구성 방식을 살펴봤다. 식사뿐 아니라 가족과 지인의 모임 공간으로 활용되는 홈 다이닝 전시도 함께 체험했다.
최근에는 가구를 개별 제품보다 공간 전체의 조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체험형 쇼룸과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번 방문은 다이닝 공간의 기능과 활용 방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컨셉은 최근 주거 공간에서 식사와 소통의 기능이 함께 강조되면서 가구의 크기와 배치, 동선, 소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컨셉 청담 쇼룸은 2015년 문을 연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다. 1층과 2층 규모의 매장은 개점 이후 약 10년 만에 리뉴얼됐으며, 기존 가구 전시 공간에 소재 체험과 인테리어 상담,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능 등을 더했다.
매장 입구에는 패브릭과 마감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웰컴 워크테이블이 마련됐다. 고객은 상담에 앞서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직접 살펴보고 제품과의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담 공간에는 3D 룸 플래너 기반의 디지털 시스템이 도입됐다. 가구의 크기와 배치, 소재, 색상 등을 화면으로 확인하며 실제 공간에 적용한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보컨셉은 인테리어 디자인 서비스(IDS)를 통해 고객의 공간 규모와 생활 방식, 디자인 선호도를 반영한 가구 배치와 스타일링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보컨셉 관계자는 "청담 쇼룸은 제품 전시부터 소재 선택, 공간 상담까지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리뉴얼된 쇼룸과 다이닝 공간 활용 방식을 소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