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모델 겸 배우 진아름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는다. 연애 시절부터 대중에게 ‘워너비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들 부부가 마침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8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남궁민 배우와 진아름 배우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두 사람은 감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아름 소속사 앤케이엠필름 역시 같은 날 “현재 진아름 배우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다만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영역인 만큼,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뒤, 7년간의 깊은 신뢰 속에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후 2022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정식 부부가 됐다.
특히 이들의 결혼식 당시 하객들에게 선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레스토랑 프러포즈 영상’은 여전히 회자되는 명장면이다. 남궁민이 식사 도중 자연스럽게 반지를 꺼내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진심 어린 청혼을 건네고, 이에 진아름이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대중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7년의 열애와 4년의 결혼 생활을 거쳐 마침내 세 가족이 되는 두 사람의 소식에 온라인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러포즈 영상 볼 때부터 내 마음이 다 몽글몽글했는데 드디어 부모가 되다니 축하한다”, “남궁민 눈에서 꿀 떨어질 모습이 벌써부터 눈에 선하다”, “엄마 아빠 닮아 비주얼이 장난 아닐 듯”,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 등 두 사람의 앞날을 향해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