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준우는 전날 자신의 SNS에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준우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이었던만큼, 이날 결혼식엔 피겨계 인사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했다. 특히 김연아의 참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조경아는 “울 아들들 계탔다. 다 엄마 덕이야. 준영 오빠 결혼식 갔다가 오랜만에 연아 언니 만났음”이란 글과 함께 김연아와 아들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곽민정 또한 참석해 축하를 보내며 이준우, 백은혜 부부의 결혼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조경아 SNS 한편 이준우는 2021년 본격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라 레볼뤼시옹’으로 데뷔한 뒤 ‘블랙메리포핀스’, ‘파가니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은혜는 2007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로 데뷔해 ‘스프링 어웨이크닝’, ‘렛미플라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을 만난 뒤 현재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0살로 백은혜가 연상이다. 두 사람은 2023년 뮤지컬 ‘아가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