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AI(인공지능) 기업 비피엠지가 전 세계 3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숏폼 드라마를 선보이며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섰다.
비피엠지는 ‘마이리틀셰프’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숏폼 드라마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국내 최대 외식그룹의 상속자가 모든 것을 잃은 뒤 요리 대결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렸으며,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 콘셉트를 모티브로 삼았다.
조이컴퍼니가 제작하고 김상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에는 배우 이나은(최노마 역)을 비롯해 최보민(태우 역), 윤현석(도윤 역), 김도아(미리 역)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숏폼 콘텐츠 전용 플랫폼인 비글루와 드라마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피엠지는 이번 드라마 공개를 단순한 영상 제작에 그치지 않고 게임과 시청자를 잇는 협업 마케팅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드라마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존 게임 이용자부터 숏폼 콘텐츠 소비자까지 접점을 넓히는 기대 효과를 노린다.
게임 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새롭게 문을 연 83번째 레스토랑 ‘머쉬룸 가든’은 버섯 솥밥, 버섯 스테이크, 버섯 오믈렛 등 버섯을 테마로 한 동서양의 레시피를 제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K푸드의 감성을 전달한다. 더불어 전용 의상과 인형 아이템 등 꾸미기 요소가 추가됐으며, 데이터베이스 최적화로 게임의 안정성도 높였다.
‘마이리틀셰프’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손님을 만족시키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비피엠지는 ‘마이리틀셰프’ IP 확장을 위해 스팀과 웹3 버전 등으로 개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