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유재석이 딸의 외모 언급에 예민하게 반응해 웃음을 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스파이 찾기 레이스 런닝데이즈 : 암호명 R이 펼쳐졌다. 게스트로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의 주역 유준상, 신성록, 박은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저격하고 싶은 상대를 지목한 뒤 상대가 긁힐 만한 질문을 던지는 ‘저격! 긁? 안긁?’ 미션이 진행됐다.
지석진은 유재석을 지목한 뒤 딸 나은이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딸 이름이 나오자마자 “삼촌이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다”고 긴장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나은이가 아빠를 쏙 빼다 닮았으면 좋겠냐”고 질문을 던졌고, 위기를 감지한 유재석은 “얼굴 말고 다른 것도 있다”고 말을 돌리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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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지석진은 “얼굴! 입 튀어나온 거! 코 뾰족한 거! 눈 처진 거!”라고 유재석의 이목구비를 공격했다. 하하도 “턱없는 거!”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공세에 밀려 “게임에 아들, 딸을 데리고 오냐”며 억울해했다. 하하는 “나은아 사랑해. 나은이 너무 예뻐. 엄마 닮아서 예뻐”라고 수습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