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김민준이 게스트 출연해 강원 고성으로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처남 지드래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처남에게 용돈을 챙겨주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지만, 상대가 GD라 얼마를 줘야 할지 몰라 위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삼촌이 된 GD가 조카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진상을 밝힌다는 전언이다.
또 김민준은 ‘식객’ 허영만 화백을 향한 남다른 팬심도 드러낸다. 캠핑을 즐기는 허영만을 위해 캠핑카를 준비하고 직접 커피를 챙기는 등 ‘특급 의전’을 선보인다. 하지만 허영만의 단편 만화 ‘동래학춤’을 소장했다고 밝히지만 “단행본으로는 나오지 않았는데?”라는 지적을 받으며 당황한다.
또한 영화 ‘파묘’에서 오니 역을 맡았던 김민준은 분장 비하인드도 전한다.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6시간이 걸렸다”며 분장 상태로 시골길을 걷다 주민을 놀라게 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긴 손톱 분장 탓에 화장실에서 바지 내리는 것조차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김민준의 고성 밥상 탐방기는 이날 오후 7시 50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