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를 몰다가 잠들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제공
그룹 신화 신혜성이 멤버 이민우의 결혼식에 홀로 불참하면서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민우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재일교포 3세 이아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화 멤버 에릭, 전진, 앤디, 김동완이 참석했다. 특히 전진과 앤디는 사회를 맡으며 의미를 더했다.
이민우 결혼식에 참석한 멤버들의 모습은 사진작가 조선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조선희 작가는 아내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에릭, 전진, 앤디와 김동완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하지만 신혜성의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신혜성은 조선희 작가의 인증샷 외 신화 멤버들만 찍은 사진에서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진=조선희 작가 SNS
앞서 신혜성은 지난 2022년 10월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신혜성은 타인의 차량을 운전해 귀가하던 중 도로에서 잠들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재판부는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2007년 음주운전에 이어 두 번째 움주 운전으로, 신혜성은 여론 악화 속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성은 현재 신화 멤버들과도 연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