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신스틸러’ 배우 배유람의 일상이 처음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배유람은 신발과 옷, 피규어 등 각종 물건으로 가득 찬 9평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발 디딜 틈 없이 쌓인 짐에 ‘깔끔왕’ 서장훈은 “집안 모든 부분이 눈에 걸린다. 신발이 왜 방바닥에 있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5년 만에 아들의 집을 방문한 배유람의 어머니 역시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이사를 계획 중인 배유람은 결국 대대적인 짐 정리에 나섰다. ‘맥시멈리스트’로 불리는 그가 과연 물건들을 과감히 정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모범택시’ 팀의 반가운 재회도 그려진다.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이 함께 모여 작품 속 케미를 그대로 이어가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의성은 15년 장기 연애 비결을 공개했고, 이제훈은 “나도 결혼이 급하다”며 “연애 프로그램이라도 나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배유람은 어머니를 떠올리며 애틋한 사연을 전했다. 약 10여 년 전 어머니가 유방암 투병 중 치료 사기를 당하면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것. 당시 2기였던 암이 순식간에 4기로 진행되며 가족 모두 큰 충격에 빠졌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