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도전자 하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트롯 경연 서바이벌 ‘무명전설’ 2화는 지난 1화 방송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공개했다. 첫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고 주요 OTT 통합 순위 3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MC 장민호와 김대호의 안정적인 진행 속에 프로그램은 첫 회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그 중심에는 가수 하루가 있었다.
지난 1화에서 ‘무명층 301호’로 소개된 하루는 김연자 원곡 ‘어머니의 계절’을 선곡해 깊고 풍성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보컬로 무대를 압도하며 여운을 남겼고,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진심 어린 이야기는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하루는 ‘어머니를 향한 감동의 목소리 올탑 301호 하루’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섰다. 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을 받아 올탑을 기록한 장면은 1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특히 하루의 개인 무대 영상은 공개 직후 빠르게 확산되며 조회수 11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출연자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치로,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차세대 트롯 주자로서의 가능성에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결과다.
한편 2화 방송을 통해 공개된 1화 화제성 결과는 ‘무명전설’의 상승세를 더욱 실감케 했다. 그 중심에 선 하루가 앞으로 어떤 무대로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