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 23, 2026; Dunedin, Florida, USA; New York Mets center fielder Ji Hwan Bae (83)) before a spring training game against the Toronto Blue Jays at TD Ballpark. Mandatory Credit: Jonathan Dyer-Imagn Images/<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에서 뛰는 배지환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평가전에서 결승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배지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에 위치한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이스라엘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7회 초 우익수 대수비로 출전, 1타수 1안타 2타점 1도루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견인했다.
1-2로 끌려가던 8회 말 무사 2, 3루 상황서 타석에 들어선 배지환은 상대 투수 조던 게버의 컷 패스트볼을 받아쳐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후 2루까지 도달한 배지환은 보크로 3루를 밟은 뒤, 제이컵 라이머의 우전 적시타로 득점까지 했다.
배지환의 역전 적시타를 시작으로 메츠는 요하이로 쿠에바스의 1타점 적시타까지 묶어 5-2로 이겼다.
지난겨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방출된 배지환은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뉴욕 메츠로 이적, 새 시즌 MLB 재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배지환은 시범경기 타율 0.273(11타수 3안타)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