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고아성이 ‘파반느’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 주연 고아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파반느’는 애초 극장 개봉을 목표로 준비됐으나, 최종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고아성은 “넷플릭스 영화는 ‘파반느’가 처음”이라며 “이전에는 해외 개봉 일정에 맞춰 프로모션을 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극장이 열리는 과정을 체감했다면, 이번에는 한날한시에 전 세계에 공개되다 보니 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관객들의 메시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에 계신 한 시청자분이 ‘제 안에 미정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 너무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반응은 넷플릭스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경험인 것 같아 새롭게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공개된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민규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원작으로 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