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종영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에필로그 영상을 보고 시즌2 언급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더라. 감사했다. 그만큼 사랑받았다는 증거”라고 웃었다.
조선시대가 배경이 아닌, 현대시대 콘셉트로 에필로그 영상을 찍은 것에 대해선 “16부 동안 한복 입은 모습을 보여드렸으니, 현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적으로 시즌2에 대해 나온 이야기는 없지만, 만약에 하게 된다면 또 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지현의 또 다른 히트작 ‘굿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굿파트너’ 시즌2가 올해 SBS 편성을 확정했지만, 남지현은 합류하지 않기 때문. 그는 “‘굿파트너2’는 시간상의 문제도 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나라 선배님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저는 걱정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 22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 극중 남지현은 낮에는 혜민서 의녀로, 밤에는 의로운 도적으로 살며 배곯은 백성들을 살피는 홍은조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