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캡처
송가인이 체중 조절 신경 쓰지 않는 폭풍 먹방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송가인이 게스트 출연해 전라남도 진도군으로 떠났다.
이날 송가인은 간장게장, 활꽃게찜 등 푸짐한 한상차림 밥상을 먹었다. 허영만 또한 “방송도 하면서 먹어야 하는데 정신없이 먹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식사를 즐겼다.
체중을 신경쓰냐는 물음에 송가인은 “배우도 아니고 아이돌도 아니라 먹을 땐 행복하게 먹는다”고 웃었다.
송가인은 과거 다이어트 성공 후 몸무게가 44kg라고 밝힌 바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