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엄마가 옆에 있어도 늘 울 할미 옆에 찹쌀떡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부터 이모할머니와 함께 커온 최준희의 성장 과정이 담겼으며, 그중 한 장에는 엄마인 故 최진실의 모습도 포착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또 그는 이모할머니와 함께한 최근 일상의 모습도 공개하며 “언제 이렇게 늙으셨는교”라는 글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인플루언서, 모델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난치병인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1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