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왼쪽부터), 김우빈, 도경수 /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다시 뭉쳤다.
22일 tvN에 따르면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스핀오프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번 스핀오프는 세 사람이 멕시코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이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2023년 방송된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밭캉스’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으로, 나영석 PD가 연출했다. 당시 ‘콩콩팥팥’은 최고 시청률 5.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광수와 도경수는 지난 1월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콩콩팥팥’의 스핀오프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미션을 이행,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에 “‘서진이네2’보다 ‘콩콩팥팥2’에 더 많은 제작비를 써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