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캡처 쇼호스트로 변신한 개그맨 퐝규(전환규)가 창고를 무대로 버라이어티 쇼를 펼치며 제품을 홍보하는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퐝규는 최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클릭메이트를 통해 질 좋은 중소기업 제품들을 직접 홍보하는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반응은 뜨겁다. 라이브 커머스 셀러 허브인 파주 주라창고를 무대로 한 이 콘텐츠는 단순 판매를 넘어 버라이어티 쇼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시선을 모았다.
‘다둥이 아빠’인 퐝규가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를 대신해 창고 깊숙이 쌓인 보물 같은 상품들을 ‘탈환’해 온다는 콘셉트로, 이 광고에서 퐝규는 주라창고의 거대한 렉(Rack) 사이를 누비며 흥겨운 텐션으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제품은 뷰티,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정가 대비 최대 9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개그맨 퐝규.사진=소속사 제공 이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퐝규가 속한 ‘판벤져스’는 특별한 가격으로 최고의 상품을 소개하는 팀으로, 현재 퐝규는 캡틴을 맡고 있다. ‘판벤져스’는 향후 개그맨 및 배우, 전문 쇼호스트 등과 함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퐝규는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큰돈을 안 들이고 재미있게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창고에서 방송을 한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의 포부는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이 될 수 있을 만한 활로를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만든 좋은 제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소개하는 쇼호스트로서 활약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퐝규는 쇼호스트 외에도 연기,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곧 공개될 어린이 안전 지킴이 드라마 ‘밀크맨’에서 퐝규는 우주 괴물과 싸우고 아이들을 지키는 주인공 밀크맨 역을 맡았다.
한편 퐝규는 지난 2004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4년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슬하 딸 서아와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