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야당’이 개봉 5주 차 주말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개봉 5주 차 주말인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11만 6828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0만 9573명을 기록, 현시점 올해 최고 흥행작 기록이다. 이는 개봉한 지 한 달이 넘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절찬 상영중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