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5성 성흔 '셀레스티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레스티나는 무표정의 차가운 외면을 지녔지만 전투에 임할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특성을 가졌다. 5성급 성흔으로 하늘나라 칭호를 보유했으며, 직급은 군주, 포지션은 공격형이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셀레스티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픽업 소환 시 5성 성흔 셀레스티나 또는 4성 성흔 '아넥스', '나피', '처칠'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효과로 셀레스티나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셀레스티나의 스킨 '역동적인 화이트'도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은하 추적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매일 오전 10시마다 성흔 '사라'가 자신의 흔적에 관한 1가지의 단서를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게임 내 여러 화면에 숨겨진 사라의 흔적을 찾아 클릭하면 보상으로 성흔 크리스탈 20개를 준다.
총 8개의 단서를 모두 모아 사라의 흔적을 전부 찾은 유저에게는 사라 스킨 '은하 독무의 시기'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