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 현빈, 연우, 시윤, 진혁, 윤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NOWADAYS'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 '우위(OoWee)'는 소울풀한 멜로디와 힙합 요소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2/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가 신인다운 패기를 보였다.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홀에서 큐브 신인 보이그룹 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펜타곤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시윤은 “큐브엔터에서 8년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에 속해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오래 준비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전세계를 뒤집을 수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이어 연우는 “나우어데이즈 만의 강점은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다. 오랜 시간 함께 연습하고 숙소 생활을 한만큼 눈빛만 봐도 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