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유튜브 ‘1theK’ 캡처 가수 이찬원이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트로트 부문 올해의 장르상을 수상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 10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슈퍼주니어 이특,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MC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이찬원은 “2년 전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았는데 오늘은 장르상을 받을 수 있게 돼 값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수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할 때 노래를 들어주는 팬이 있기 때문에 노래가 마침표를 찍고 완성된다. 늘 나를 사랑해주는 찬스(공식 팬덤명)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2023년 함께 해준 여러분 진심으로 고생했고 2024년에도 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는 악뮤, 이마세, 키스오브라이프, NCT 드림, 니쥬, 라이즈,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경서. 박재정, 이찬원, 화사 등 총 13팀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