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윤하는 오는 5일 광주시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하고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c/2022YH’는 윤하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한 ‘2022 윤하 연말 콘서트 〈c/2022YH〉’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팬을 만나기 위해 마련한 전국투어다. 광주를 시작으로 오는 11일 대구, 18일 부산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전국투어에서는 ‘사건의 지평선’의 인기와 더불어 재조명받은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END THEORY : Final Edition) 수록곡들은 물론 그간의 음악 여정이 담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인터파크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대구, 광주, 부산 순으로 콘서트 전체 예매율 1~3위에 오르는 것에 이어 세 지역 모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윤하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2022 윤하 콘서트 〈c/2022YH〉’는 오는 5일 오후 5시 광주시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