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열린 신개념 좀비 액션 버라이어티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오늘(8일)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08/
여러 논란 속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운명전쟁49’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프로모션 과정에선 실종됐던 박나래가 본편에서는 편집 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 예능으로 박나래를 비롯해 전현무, 박하선, 신동, 강지영이 ‘운명사자’로 칭해지는 MC로 참여했다.
박나래는 이날 공개된 1회에서 황금빛 드레스에 독특한 머리 장식을 얹은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면서 “너무나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여기에 왔다. 여러분이 나를 소름 끼치게 해달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박나래는 최근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A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전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 등으로도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논란 등이 확산되면서 박나래는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으나 사전제작으로 진행된 OTT 예능인 ‘운명전쟁49’에는 편집 없이 등장했다.
한편 박나래는 12일로 예정됐던 경찰 조사를 건강 등 이유로 연기했다. 박나래 측은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