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제공 ‘불타는 트롯맨’이 5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동시간대 1위 왕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트’) 5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14.3%(1부), 11.4%(2부)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6.3%로, ‘불트’는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뚫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가동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황영웅, 남승민, 에녹, 민수현, 신성, 손태진, 박민수, 전종혁, 한강, 이수호가 3주 차 ‘국민응원 투표’ 톱10으로 이름을 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10인방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불타는 트롯맨 스페셜 토크쇼’에 참여하게 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드높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박민수가 찢었다. ‘명자!’ 대박” “에녹님 안경 벗는 것만으로도 멋짐 폭팍이다. 이대로 떨어지는 건 아니죠?”, “신성님, 현역 트롯 힘 제대로 입증한 듯” “손태진, 정다한 박빙 승부. 이런 게 바로 서바이벌 재미지”, “다음 주 디너쇼도 기대”, “화요일엔 ‘불트’” 등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