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DJ들의 음악 서바이벌로 맞붙는다.
지상 최대의 EDM 서바이벌 ‘웻!: 월드 EDM 트렌드’(‘웻!’)가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웻!’은 EDM 장르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DJ신을 이끄는 국내 최정상 레이블 9팀이 총상금 1억원과 국내 최대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공연 기회를 걸고 리얼 배틀을 펼친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불꽃 튀는 경쟁과 함께 공연 현장의 에너지, EDM 장르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대세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가 MC를 맡고,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 숀, 싱어송라이터 수란, 댄서 제이블랙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1화에서는 DJ 레이블 9팀의 첫 만남이 공개돼 본격적인 배틀의 시작을 알렸다. 폐공장에 모인 이들은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평가로 살벌한 신경전을 이어간 가운데, 첫 번째 탈락자를 결정하는 미션을 시작했다.
각 팀은 10분간의 디제잉 공연으로 압도적 퀄리티의 디제잉, 능숙한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앞으로 공개될 무대에 기대감을 모았다.
추운 겨울을 공연의 열기로 후끈하게 만들 초대형 DJ 서바이벌 ‘웻!’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