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레미 레너
영화 '어벤저스'에서 호크아이 역을 연기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제러미 레너는 4일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카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제레미 레너는 "여러분들의 모든 친절한 말 감사드린다. 저는 지금 타자를 치기에는 너무 엉망인 상태다. 하지만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글과 사진에 크리스 햄스워스는 "친구야 빨리 나아라. 너에게 사랑을 보낸다"라고 응원의 말을 했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폭솔로 도로에 갇힌 운전자들을 돕기 위해 제설차를 동원해 눈을 치우다 사고를 당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기자 judysma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