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는 27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에릭이 열심히 댓글을 달아 네티즌들을 웃음짓게 만든 것.
현재 미국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나혜미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어 올렸다. 20대 같은 동안 피부에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에릭은 "내가 또 일등!"이라며 "아아~쏘큣"이란는 댓글을 재빨리 달았다. 이어 "자세히 보면 팔이랑 손이 너무 쪼끄매! 키요와!"라며 아내의 모든 것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 나혜미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한 결혼 5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