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돌싱 특집에서 현숙과 커플이 된 영철은 최근 '나는 솔로' 비하인드를 깜짝 방출했다.
그는 현숙의 아기 때 사진과 자신의 아기 때 사진을 나란히 올려 놓은 뒤, "아기 현숙이와 영철이 귀여운게 많이 닮았네요"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아버지 몰표 현장! 아들한테 미모를 조금만 더 기부하시지 그랬어요 아빠"라며 11기 출연자들이 사진 랜덤 선택에서 자신의 아버지 사진을 뽑았음을 자랑했다. 아울러, "비하인드 러브 스토리"라며 "첫 촬영날 아무런 정보 없이 영철이가 선택한 사진은? 아기 현숙이와 현숙 어머니!"라고 첫날부터 운명이 통했음을 강조해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천생연분인듯요", "재혼까지 가시면 좋겠어요", "꽁냥꽁냥 설레요" 등 뜨거운 피드백을 보냈다.
한편 영철은 '나는 솔로'에서 청양에 사는 직장인, 현숙은 대구에 거주 중인 댄스 강사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