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가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은 세대별 열광 포인트를 공개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친구와 연인, 가족과 극장에서 함께 즐기는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1020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가 선사하는 웃음과 함께 영화 속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선사하고 있다.
198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스텔라부터 듀스, 여행스케치 등 작품 곳곳에서 등장하는 레트로 감성과 영화가 전하는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는 3040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내고 있다.
298만 관객을 동원한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형'에서 코미디 속에 담긴 따뜻함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게 했던 권수경 감독은 '스텔라'에서는 가족의 특별한 의미가 담긴 낡은 자동차를 통해서 가족과 등을 지고 살았던 주인공의 성장 과정을 따스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영화는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