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트리의 신작 '드래곤블러드'. 수퍼트리는 신작 액션 MMORPG ‘드래곤블러드’의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사전예약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 ‘드래곤블러드’는 12일 오전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MZ 세대들을 타깃으로 진행 중인 ‘맘스터치 x 드래곤블러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와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주는 ‘네이버 뮤직앱 바이브 5개월’, 페이코인과 중고나라 등을 통해 진행하는 이벤트 효과로 출시 전까지 유저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퍼트리는 드래곤블러드 IP를 활용한 웹툰, 유명 댄스 공연팀과 게임 콜라보 영상도 준비하고 있다.
수퍼트리는 드래곤블러드의 홍보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이병준의 응원이 담긴 인터뷰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드래곤블러드는 오는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