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이 ‘쏜다 챌린지’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한솥밥 식구’인 더블레스와 ‘안블레스’를 결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현재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 ‘쏜다’로 활동하고 있는 안성준은 포인트 안무를 주제로 한 ‘쏜다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한 손을 높이 치켜들고 유쾌한 스텝을 밟는 ‘쏜다’ 안무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는 물론, ‘한탄강 흔들다리’ 위에서도 시도해 SNS에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한 재치 넘치는 댄스와 노래로, 틱톡에서는 무려 10만뷰가 넘는 검색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이 같은 ‘쏜다 챌린지’에 더블레스(최도진, 이사야, 이하준)도 동참했다. 한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만나, 빨간 의상의 안성준 옆에서 파란 의상의 더블레스가 함께 해, ‘안블레스’를 결성한 뒤 ‘쏜다 챌린지’ 포즈를 취한 것. 안성준은 해당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려놓은 뒤 “의상 합치면 태극기, 대한민국 파이팅! 안블레스” 등의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달아놓았다.
재치 넘치는 문구와 인증샷에 팬들은 “케미 대박이다”, “너무 재밌다”, “쏜다 챌린지 보면서 더위 식히고 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로트계 싸이’ 안성준은 ‘쏜다’로 활약 중이며, 더블레스는 ‘심장아 나대지마라’로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