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이민혁이 23일 오후 서울 가양동 ihq미디어에서 진행되는 '큐브통신’녹화에 참석전 포토타임 행사를 갖고 있다. 큐브통신은 큐브TV?개국 5주년 특집으로 만들어진?예능 프로그램으로, 큐브 소식 및 게스트 인터뷰 등을 담은 종합 정보쇼로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주로 출연하며 큐브 아티스트와 관련된 공식 뉴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큐브TV를 통해 방송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0.10.23 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민혁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보컬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민혁과 일정을 함께 소화하고 있는 매니저, 스태프 등도 검사에 응했다. 비투비 다른 멤버들과는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혁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보건당국의 조치를 받은바는 없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당국의 추후 조치가 있을때까지 당분간 자택에서 자가격리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