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권은진, 깜짝 웨딩 화보 공개...뮤비 이어 화보에서도 케미 발산!

'미스터트롯' 출신 이대원과 슈퍼모델 권은진이 신혼 부부로 깜짝 변신했다.

이대원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결혼은 아니구요💜)
아직 더 많은 사진이 나올껀데~어디냐구요~~~? #웨딩촬영경험 #내짝은어디에 #울챔프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화보 인증샷을 여러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대원은 슈퍼모델 권은진과 예비 신랑, 신부가 되어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수줍지만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진짜 부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해 이대원의 '오빠 집에 놀러와' 신곡 발표시, 원곡 가수와 뮤직비디오 출연 배우로 만난 인연이 있고 다양한 화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서 찐 케미를 발산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다른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이일민, 하동근 등은 "진짜 가시는 건가요?", "놀랐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대원은 최근 '원샷'이라는 신나는 신곡을 발표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