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제공사진=웨이브 제공사진=웨이브 제공사진=웨이브 제공사진=웨이브 제공사진=웨이브 제공
영국 인기 드라마 '어반 미스(Urban Myths)'가 웨이브에서 독점으로 공개된다.
'어반 미스'는 연예인, 정치인, 스포츠 스타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의 일화를 회차별로 다룬 옴니버스형 작품이다.
2017년 1월 영국 '스카이 아트(Sky Arts)' 채널에서 첫 방송된 뒤 큰 인기를 끌며 시즌제로 제작돼 지난해 시즌4까지 방영됐다. 제45회 2018 국제 에미상에서 최고의 드라마 후보에 오르는 등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총 5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1에서는 전설의 포크송 가수 밥 딜런부터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 아돌프 히틀러, 프로레슬러 앙드레 더 자이언트, 영화배우 캐리 그랜트의 사연이 공개된다. 마릴린 먼로, 앤디 워홀과 도널드 트럼프, 마돈나, 폴 매카트니, 프레디 머큐리의 스토리도 시즌2와 3을 통해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퀄리티 높은 특수 분장으로 유명인과의 싱크로율을 높인 데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타임머신을 타고 당시 현장에 간 듯 생생한 전개가 이어진다. 약 30분의 짧은 호흡으로 부담 없이 시청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