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절친한 동료 우도환, 김경남과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몸 건강히 잘"이라고 전하며 오는 6일 입대하는 우도환을 응원했다. 이와 더불어 'ㄴㄷㅈㅁㄱ' 이라는 초성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 및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초성이 "나도 조만간"이라는 의미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장기용은 우도환과 같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달 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