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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티파니 영이 뮤지컬배우 옥주현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티파니 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주현언니와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영은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옥주현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이자 친한 언니 동생으로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은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Run For You Life(런 포 유 라이프)' 'Magnetic Moon(마그네틱 문)'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