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은 30일 자신의 SNS에 "롤러장 동기 셋. 우아한 어린이 친구들 옆에 쭈그리가 되었던 송현. 나도 초등학교 때 롤러왕이었는데. 세월이 야속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오정연, 이지애와 함께 롤러장을 찾은 모습. 롤러스케이트와 보호대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지애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전현무와 오정연, 최송현-이재한 커플과의 만남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최송현은 "현무오빠만 없는 이유는? MBC '부럽지' 오늘도 본방 같이 봐요"라고 덧붙이며 시청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