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으로 1000만 배우 반열에 오른 이정은은 최근 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 의 모델로 선정돼 커피 광고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정은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최고의 화제작 ‘기생충’을 비롯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동백꽃 필 무렵’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위에 이름을 올렸을만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일 첫 선을 보이는 광고에서 이정은은 특유의 연기력을 잘 보여줬다고.
커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새 모델 발탁과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정은의 친근한 이미지와 어떤 역할이든 소화해내는 팔색조 매력이 이번 광고 콘셉트와도 잘 부합되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