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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재욱은 23일 자신의 SNS에 "포토 바이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교복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심한 듯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크한 분위기 속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하루 손은 옆에 출연한 거 같은데", "너무 멋있어요", "오늘도 꼭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재욱은 극중 은단오(김혜윤 분)가 10년간 짝사랑한 남자이자 그녀의 약혼자인 백경 역을 맡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