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은 15일 자신의 SNS에 "#타짜원아이드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타짜: 원 아이드 잭' 무대 인사를 위해 이동 중인 임지연, 최유화, 박정민, 이광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임지연은 박정민, 이광수와 함께 현실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허영만 화백의 '타짜'를 원작으로 한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내용을 그렸으며 임지연은 극 중 상대를 현혹하는 연기와 말빨로 원하는 걸 얻는 멀티 플레이어 영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