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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여유로운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신난다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베트남 푸꾸옥 섬에서 야외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선글라스와 분홍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그림 같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소희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몸매 진짜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 이준기(이이경 분) 오랜 절친 김정은 역으로 출연했다. 7월에는 배우 김무열과 호흡을 맞춘 단편영화 '메모리즈'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