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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영란이 '따로 또 같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허영란은 20일 자신의 SNS에 "여보~지금 방송하나봐. 우리도 본방사수하고싶은뎀..우리는 매장을 지키고있네!ㅋㅋ우리어떻게 나올지 걱정..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부부가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 남편 김기환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허영란은 이어 "생 리얼을 첨 해본 촬영. 그래도 많은걸 느끼고 경험했으니 그것만으로도 된거얌!! 앞으로도 화이팅하면서 살자여보~♡ 우린..참 배울게 많다ㅋㅋㅋ요즘 예능 쉽지않아..ㅜ#tvn따로또같이 #부부예능 #여행 #허영란김기환"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배우 허영란과 남편 김기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400평 규모의 셀프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영란과 김기환은 지난 2016년 5월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기환은 1980년 생으로 연극 배우 겸 연출자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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