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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이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 IP를 활용해 제작된 실시간 전쟁 게임이다.
유저는 방대한 스케일의 현대전을 배경으로 육해공의 유닛을 전략적으로 운용, 전술을 구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연구 및 수집을 포함한 전략적 버프를 활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실제 무기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무기들이 정교하게 묘사된 것이 특징이며, 리플레이 기능으로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사전 예약을 하는 모든 유저에게 15만원 상당의 ‘스페셜 패키지’를 지급하며, 해당 패키지는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인 ‘F-14ST 전투기 1대’, ‘T-55 기갑 100대’, ‘자원 상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