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버벌진트가 활동을 재개한다.
버벌진트는 21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더블 싱글을 발표한다. 2016년 음주운전 적발 이후 이듬해 EP앨범 '변명없이'를 낸 그는 1년 여 공백기 끝에 앨범을 준비 중이다.
버벌진트의 이번 더블 싱글은 11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새로운 EP 발매를 앞둔 선공개 형태다. '좋아보여', '충분히 예뻐' 등 수많은 히트곡들로 증명했던 버벌진트만의 작곡과 프로듀싱 센스가 돋보이는 두 곡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브랜뉴뮤직의 대세 듀오 MXM과 하이어뮤직의 핫한 래퍼 식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새 싱글은 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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