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은 5일 ‘고무줄다리기’로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비아이와 위너 송민호가 의기투합한 신곡으로 YG패밀리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콘과 위너는 Mnet 서바이벌을 통해 함께 경쟁을 펼쳤던 절친한 사이로, 곡 작업을 함께 해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지난 4일 SBS '인기가요'에서 '사랑을 했다'로 데뷔 첫 트리플크라운, 8관왕 등 기록을 만든 가운데 또 신곡 컴백을 알려 눈길을 끈다. 양현석 YG 대표는 "한국 활동에 집중하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발빠른 컴백을 도왔다.
아이콘은 팬들의 기대에 "언제나 우리만의 새로운 색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 아이콘 되겠습니다. 새로운 싱글이 발표되는데 계속해서 뜨거운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랑을 했다' 40일째 차트 1위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아이콘이 '고무줄다리기'로 어떤 매력을 어필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1일에는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인 iKON 2018 PRIVATE STAGE 'RE·-KONNECT'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