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부터 탤런트 변우민이 글로벌 세라믹 프라이팬 브랜드인 그린팬의 한국내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상임고문으로서 취임한다.
탤런트 변우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50대 후반의 그룹 회장 역할로 연기를 펼쳤다. 또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마음이 따뜻한 마취과 의사로서 분했으며, 건강정보 프로그램인 ‘나는 몸신이다’에는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변우민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2009년 결혼을 하여 결혼 2년만에 아이를 가졌고, 아이를 키우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됐다. 개인적으로도 3년간 폐암 간암 등 4대 질병과 관련된 의학 공부를 했다.
2015년 ‘나는 몸신이다’에서 생체나이를 되돌리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건강함을 되찾은 모습이 방영되기도 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대한폐암학회 홍보대사로서 위촉된 후 지금까지도 국민건강 지킴이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평소 아내와 아이를 위해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변우민은 건강을 위한 다양한 해법들과 환경적인 부분까지 관심을 확대됐다. 아토피 증상을 보이는 자녀를 위해 반딧불이가 살만큼 청정지역으로 이사를 하였고 지금은 매우 건강해진 아이를 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됐다.
이후 주방환경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몇 년 전부터 다양한 주방용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 때 해외 여행에서 유해 화학물질 등을 전혀 포함시키지 않고 도자기의 천연재질로만 만든 주방용품을 보면서 감명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 것이 세라믹프라이팬 및 주방용품 브랜드로 유명한 ‘그린팬’과의 첫 인연이었다.
벨기에 브랜드인 그린팬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주방기기’라는 점을 내세운다. 그린팬은 모든 제조과정에서 우려될만한 화학물질을 원천 차단시키고 도자기 코팅 기술을 적용, 요리 중 독성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다.
건강을 중요시 하는 유럽과 미국, 일본의 주부들은 이미 과반수 이상이 세라믹 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 세라믹 후라이팬 시장에서1위를 지키고 있다.
변우민은 “건강에 대한 단순 관심에서 벗어나 건강에 대한 의학공부, 대한폐암학회 홍보대사 활동, 건강한 ‘그린팬’의 상임고문 취임은 모두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추구하는 저 개인의 삶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다”면서 “향후 그린팬과 함께 주방에서도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유익한 얘기들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