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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소녀시대가 컴백과 동시에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컴백·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소녀시대는 정규 6집 더블 타이틀곡 '올 나잇(All Night)'과 '홀리데이(Holiday)' 무대를 차례로 꾸미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만의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했다.
'올 나잇'은 헤어졌던 연인과 여름 밤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업 템포 댄스곡이다. '홀리데이'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축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브라스를 비로한 다양한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 외에도 보이프렌드, 엑소, JJ프로젝트, 위너, 여자친구, 블랙핑크, 레이나, 엔플라잉, 씨엘씨, 구구단 오구오구, 위키미키, 사무엘, 온앤오프, 용국&시현, 14U, 더 로즈, 피오피(P.O.P) 등이 무대에 올랐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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