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isp/image/2017/06/14/isphtm_20170614174713976066.jpg)
NRG 출신 노유민이 故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내일이 벌써 환성이가 하늘로 간지 17주기가 됐네요.. 환성이를 여전히 기억해주시고 , 그리워해주시는 팬분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노유민은 "NRG Forever"라고 덧붙이며 NRG로 활동했던 당시 사진도 게재했다. 고인이 된 김환성을 비롯해 문성훈·천명훈·이성진의 앳된 모습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997년 NRG로 데뷔한 김환성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19세의 어린 나이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