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출신 배우 김유정(15)이 절친 이영유(16)와 분식을 먹는 모습이 '해피투게더3'로 전파를 탄 가운데, 이영유의 근황이 관심을 모았다.
이영유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앞머리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유는 앞머리를 내리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영유는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유정은 앞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 동료 아역배우 이영유, 서신애, 진지희와 분식집에서 먹방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정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중인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데 이어 “이영유와 서신애가 모임 리더이다”라며 “리더는 있지만 계산은 더치페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정 이영유 근황과 '해피투게더3'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이영유, 예쁘게 잘 자랐네" "김유정 이영유, 역변 없어 다행" "김유정 이영유, 어른 모습 기대중" "김유정 이영유, 벌써 다 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김유정 이영유
[사진 = 이영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