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는 28일 방송된 SBS 파워 FM 107.7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레이디제인이 원래 게임을 좋아해서 스스럼없이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는 사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도 레이디제인과 함께 게임을 하다가 밤이 늦어지자 배가 고파져 초밥을 먹으러 갔던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레이디제인의 허벅지를 찌른 장면에 대해 "모기자국이 아니라 하필 거기에 점이 있어서 신기해서 찔러본 것이다. 그 순간이 포착된 것 같다. 오해를 푸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최근 서울의 한 초밥집에서 늦은 시간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앞서 한두번의 열애설이 불거지긴 했지만 사진까지 포착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 하지만 양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며 일단락됐다.